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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담케어 직영센터, 코로나 '4중방역'…라텍스 고무장갑 착용 의무화
  • 작성일2021/08/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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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효담 라이프케어

 

[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고령의 어르신을 모시는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감염과 예방에 매우 민감해 철저한 관리가 필수다.

이와 관련해 효담케어 목동센터 측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자 전원은 라텍스 고무장갑 착용을 의무화하고, 전신 소독약 살포와 손소독제 사용 그리고 체온 측정에 이상이 없어야 출입명부 기재 후 출입이 가능하게끔 시스템화했다.

최근 입소해 미처 백신 접종을 못 마친 어르신과 근무자는 주 1 PCR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 건강상의 이유로 백신 접종 후 예후가 걱정돼 접종하지 못하는 어르신도 PCR 검사로 감염을 예방하고 개인 위생, 위험군 접촉 차단 등 생활 지도를 진행하고 있다.


효담케어 목동센터 관계자는 "일종의 3, 4중의 방역 방어막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보니 효담케어 직영센터에 대한 어르신 및 보호자분들의 신뢰가 높다"고 덧붙였다.


 

화정센터, 목동센터 등 7개 주야간보호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의 모회사인 A+라이프는 에이플러스 그룹 계열사이며 자본금 255억원과 지급여력비율 164%로 업계 선두권의 견실한 상조회사다. 에이플러스 그룹 산하 각 계열사는 고객의 출생부터 노후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 영역에서 금융, 헬스케어, 실버케어 등의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그룹을 지향한다.

아울러 에이플러스 효담 라이프케어는 장기요양사업 전문 회사로 2018 4월에 출발했으며 현재 서울에 목동 성북, 경기도에 용인 흥덕, 고양 화정 등 7개 주야간보호(데이케어) 센터와 태릉 방문요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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