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효담흥덕대학교”란 전문화된 어르신케어 서비스가 경쟁력있는 서비스로 각광

기자명 김승훈 기자

승인 2021.07.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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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흥덕지구와 광교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흥덕데이케어센터는 “효담흥덕대학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 주고 있어 센터 생활에 대한 어르신에게 인기가 여느 센터보다 높다고 한다. 어르신들은 대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학교에 다니는 기분으로 매일 센터에 등원을 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효담흥덕대학교의 어르신은 활력이 넘치고 있다.

흥덕센터는 효담흥덕대학교라는 명칭에 걸맞게 하루 일과가 대학교 커리큘럼처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1교시는 건강재활운동, 2교시는 인지활동프로그램, 3교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한 직원들이 진행하는 모든 수업은 흥미진진하고 어르신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흥덕센터는 매월 생신잔치, 설날-추석 명절, 정월대보름행사, 어버이날행사, 크리스마스행사, 송년의 날 등 연중 17회의 특별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도 어르신들이 즐거워한다며 모든 수고를 감수하겠다는 자세로 각종 분장과 다채로운 공연을 제공하여 흥덕센터에 등원하는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장은 어르신이 하시고 싶은 것에 제약을 받을 필요도 없고, 급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어르신들에 대한 섬김 철학이라고 말하며 흥덕센터는 어르신들께 오늘은 아무런 근심, 걱정이 없고, 새롭고 즐거운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삶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효담흥덕대학교” 프로그램을 경험한 어르신의 보호자가 보내준 SNS메시지가 차별화된 성공사례가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SNS메시지를 확인해 보니, 김OO어르신, 최OO어르신 부부가 흥덕센터와 인연을 맺고 날마다 부부 동반으로 함께 등원을 하셔서 활기차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셨는데, 이제는 다른 기관의 돌봄이 필요하게 되어 정들었던 흥덕센터를 떠나면서 “효담흥덕대학교” 프로그램을 못하게 되어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명원 흥덕센터장은 “어르신 존중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성을 담은 돌봄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효담흥덕대학교’ 서비스를 통해서, 보호자가 할 수 없는 자녀역할의 빈 자리를 대신 채워 줌으로서 가족관계 회복까지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본사에서도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전 직영센터에 알려 바람직한 어르신 돌봄의 경쟁력있는 서비스 무기로 삼겠다고 한다.

데이케어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의 모회사인 A+라이프는 자본금 255억원과 지급여력비율 164%로 업계 선두권의 견실한 상조회사이며 에이플러스 그룹에 속해 있다. 그룹내 산하 각 계열사는 고객의 출생부터 노후에 이르기까지 삶의 전 영역에서 금융, 헬스케어, 실버케어 등의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그룹을 지향한다.

에이플러스 효담 라이프케어는 장기 요양 사업 전문 회사로 2018년 4월에 출발하여 3년째 경영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서울에 목동, 성북 경기도에 용인 흥덕, 고양 화정 등 7개 주야간보호(데이케어) 센터와 태릉 방문요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승훈 기자 opinion@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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