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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데이케어센터, A+효담라이프케어 방문요양 서비스 확대 진행
  • 작성일2023/09/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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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에 따르면, 초고령사회를 빈틈없이 준비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비전으로, 2027년 145만명까지 증가하는 수급자를 위한 장기요양서비스 강화와 제도의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과제를 담고 있는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는 흥덕데이케어센터의 주간보호서비스에 방문요양서비스를 추가하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을 수용하기 위해, 어르신의 요양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사진=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제공
 


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는 주간보호센터 서비스를 강화하고 확장하여, 고령 인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이로써 어르신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상 생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옵션을 가질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사진=에이플러스효담라이프케어 제공
 
특히 방문요양 서비스의 추가는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도 전문적인 돌봄과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시기를 보내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통합재가 형태의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은 자신만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하고 고독감을 완화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어르신들은 센터에서 돌봄을 받으면서 집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종합적인 접근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가족들의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플러스라이프 효담라이프케어는 강서구, 양천구 목동, 성북구, 고양시 화정, 송파구, 남양주 다산, 용인시 기흥구 흥덕 등 어르신을 위한 주간보호센터(데이케어센터) 7개소의 전문 케어센터를 운영하며 방문요양센터 공릉·태릉 2개소를 운영하는 어르신케어 전문 회사로서 복지용구 공급사업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흥덕데이케어센터의 서비스 확대는 통합재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필요한 돌봄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장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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