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 기자

 승인 2020.11.03 09:48

고령화 시대 가속화와 치매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기요양기관을 찾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 ‘착한 마음 서비스’를 자랑으로 내세워 주목 받는 주간보호센터가 있다.

A+그룹의 계열사인 A+효담라이프케어에서 운영하는 화정데이케어센터(주야간 보호센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정데이케어센터는 A+그룹의 캐치프레이즈인 ‘착한 마케팅’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착한 마음 서비스’를 운영원칙으로 삼고 있다.

“착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십니다.” 다소 상투적이고, 뻔한 말처럼 들릴 수 있지만 이 운영원칙이야말로 수년 간 노인분야에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만든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는 것이 센터장의 설명이다.

“모든 서비스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마인드를 실천하기에 노인분야만큼 어려운 것이 없습니다. 아직 노년기를 경험하지 못한 직원들에게 노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것은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찾은 해답이 바로 ‘착한 마음 서비스’입니다.”

화정데이케어센터에서 말하는 “착한 마음 서비스”란 모든 직원이 “나의 부모님(가족)이 이런 대접을 받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느 누구라도 나의 부모님(가족)은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서비스와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A+효담 화정데이케어센터는 모든 직원들이 이런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기 때문에 시설, 프로그램, 식단, 환경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넓고 쾌적한 공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실내 환경, 호흡기 보호와 바이러스 침투 예방을 위한 공기정화살균기 ‘AIR VACCINE015+’ 설치, 자전거,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다양한 운동기구와 재활기구 구비, 질 높은 식 재료로 준비되는 균형 잡힌 식사,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전문적인 인지 및 신체 프로그램, 자존감 향상을 위한 소규모 그룹 활동 및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 어르신 취미활동 개발 및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 지원 등 모든 서비스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날마다 갱신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수의 누적발생건수의 증가 뉴스에 온 국민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A+효담라이프케어에서는 주기적인 실내외 방역활동과 각 센터내 에어백신 상시 설치 등의 선제적 대응으로 A+효담라이프케어 모든 센터는 코로나 환자발생건수가 제로(0)건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없는 청정구역이다.

한편 고객중심의 ‘착한 마케팅’으로 혁신을 몰고 온 A+그룹의 계열사인 A+효담라이프케어는 전 생애를 걸쳐 살아가면서 해결해야 할 삶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실버사업의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상조, 셀뱅킹, 크루즈여행에서 웨딩까지 생애 전반의 ‘Total life care service’를 제공하며, 현재 화정데이케어센터 외에도 성북, 목동, 강서, 다산, 송파, 흥덕센터와 태릉, 공릉 방문요양센터 등을 운영 중인 장기요양전문기업이다.

 김승훈 기자